1.수익률 곡선
만기 이외의 다른 조건이 동일한 채권들의 만기별 수익률을 나타내는 곡선
<중요 정보가 되는 이유>
금융거래 시 기간은 다양하게 형성 -> 보통 채권의 경우 중기 또는 장기의 자금 거래
장기 자금거래에 얼만큼의 수익률을 적용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어려움
만기와 수익률 간의 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 예) 발행 주체 Who?
-> 유동성의 제약이나 다른 영향 요인들에 의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.
수익률 곡선 도출하기 위해 다른 큰 요소들을 일정하게 고정시켜야 한다.
국채 : 발행주체가 국가 -> 채무불이행 위험은 거의 없다.
⇒ 시장의 유동성 , 규모 채권 시장의 대표성을 고려했을 때, 국채를 많이 이용
(수익률 곡선을 도출하는데)
국채가 상당한 유동성을 가지고 많이 유통되므로 가격형성
이자율의 기간 구조를 분석 ->미래의 이자율에 대한 예측, 미래의 경기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정보
X축 : 만기 Y축 : 수익률 Normal : 다소 완만한 기울기를 가지고 우상향→만기가 길면 길어질수록 수익률 증가
- Inverted :역으로 오히려 우하향하는 형태로 수익률 고선이 도출 가능
- 만기가 길면 불확실성 커지고, 유동성 제약 등 여러 가지 자금 거래에 있어서 돈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불이익이 많다
- Flat : 평평한 형태의 수익률 곡선
- 할인계수를 적용할 때 모든 만기에 걸쳐 동일한 할인율을 동일한 수익률로 적용 →항상 시점마다 동일한 할인율 적용할 수 있는 상황
- Steep : 가장 가파른 형태의 우상향하는 수익률 곡선
<우리나라 국채>
국채 →대표성 안정성 유동성 이표채가 더 일반화(1년을 초과하는 중장기에 걸친 자금거래)
<미국 국채>
채권에 발행되는 이자 지급 방식이 다르다.
(무이표채 또는 이표채로 되어 있기 때문)→ 문제점 발생
→모두 동일 채권에 현금 흐름으로 바꿔서 (무이표채로 전환시켜)
미래의 현금 흐름들로 수익률 곡선을 도출해야 한다.
참고) CFA Fixed Income
수익률 곡선은 3종류가 있다.
- YTM(Yield to maturity): 정확히는 수익률 개념에 가깝다. 채권은 고정된 현금 흐름이 발생하고, 발생된 현금흐름을 재투자하여 YTM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지금 현재 가격이 시장에서 형성되었다고 한다. 이 가격을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YTM이라고 하며, IRR과 비슷하다.
- Forward Rate: x년 뒤에 돈을 차입 또는 대여할 때 사용되는 이자율
- Spot rate: 각 연도의 Forward Rate를 연 평균하여 나타낸 것, 강의내용에서 구하는 할인계수의 계산에 사용되는 r이 spot rate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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